오아 슈퍼건 마사지 안마기 OMA-009BK 실제 사용 후기 리뷰

오아 슈퍼건 안마기 OMA-009BK 와의 첫 만남

운동을 열심히 하기 전 까지는 안마기 같은 물건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달리기나 근력운동을 하니까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자주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제가 직장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니까 목 뒷 쪽이 너무 땡겼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 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면 못 뒷쪽이 경직되어 엄청 뭉치고 당겨지는 느낌으로 아프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운동 때문에 오아 슈퍼건 안마기를 구매 했다기 보다는 작년에 직장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목 뒷쪽이 너무 아파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오아 슈퍼건 안마기 OMA-009BK

제품 박스의 포장상태도 그렇고 제품구성도 그렇고 디자인에 엄청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이 가지런히 정렬 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

오아 슈퍼건 안마기 OMA-009BK의 제품 구성은 내장형 베터리 본체와 다양한 헤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원하는 안마 취향에 따라 헤드 부분을 본체에 꼽으면 됩니다. 그리고 충천용 케이블(C타입) 충전용 어텝터는 제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추가로 구매를 하시거나 기존에 있는 것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품 본체의 스위치와 총 4단계 진동세기 조절

제품 스위치는 본체의 아래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전기 연결부분도 같이 있습니다. 참고로 충전기는 C타입을 사용합니다. 제품을 작동시키는 방법은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1단계 진동세기로 작동합니다. 계속해서 전원 버튼을 한번 씩 누르면 2단계 3단계 4단계로 올라가게됩니다. 전원을 끄고 싶으시면 켤 때와 동일하게 전원 버튼을 꾹 누르시면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충전기 타입은 C 타입을 꼭 기억하시 바랍니다.

충천용 어뎁터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충전용 C타입 선만 있으니 따로 구매하시거나 기존의 제품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아 슈퍼건 마사지 안마기 OMA-009BK 실제 사용 후기

(1) 정말 강력한 진동세기

충전용 타입의 소형 안마기라서 진동세기를 최대치로 끌어 올렸을 때 그렇게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4단계 끝까지 올리면 정말 강합니다. 저는 평소에 4단계 끝까지 다 올려서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1단계~2단계까지만 해도 진동의 세기가 충분합니다. 좀 더 강렬한 진동 파워를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2) 다양한 안마 헤드를 나의 취향대로 골라서 씁니다.

생김새가 각각 다른 안마헤드가 4가지나 존재 합니다. 각 부위별로 자신에게 맞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 커스텀을 해서 나의 취향대로 사용하는 느낌이 납니다.

(3) 오래가는 베터리

한 번 완충하면 중간에 충전없이 매일사용할 경우 일주일 이상은 쓰는 것 같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최대 지속시간이 7시간이라고 하는데, 낮은 단계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하신다면 그 이상 사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하실 부분은 베터리의 잔량이 점점 낮아질수록 진동 파워의 힘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점점 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안마 효과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가 스트레스로 인해 목 뒷부분이 너무 아파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목 뒷쪽이 너무 뭉쳐서 10분 정도 사용했을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팔뚝이 너무 뭉칠 때, 허벅지 운동을 심하게 해서 특정 부위가 땡기는 느낌으로 고통스러울 때 였습니다. 10분에서 15분 정도 사용했을 때 근육통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5) 충전시간

완전히 베터리가 방전 된 이후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6) 휴대성이 용이합니다.

크기가 가방 안에 쏙 들어갈 크기니까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저는 요즘 운동을 하러 다니는데, 같이 운동하시는 분이 제가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제품을 들고오신 것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휴대성이 간편해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